숙박동, 탐방로,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
![서귀포자연휴양림이 봄철 관광객을 맞기 위해 숙박동, 탐방로 등 봄맞이 시설점검에 나선다.[사진=서귀포자연휴양림]](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402/2929413_2996598_5935.pn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는 온화한 날씨로 탐방객들이 많이 오는 봄철을 대비해 서귀포자연휴양림 봄맞이 시설점검을 29일까지 진행한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6,409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점검대상은 숙박동을 비롯하여 탐방로(6개소․8.49km)와 화장실 9개소이며 전기시설, 화장실 청결상태, 누수 및 시설물 파손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봄맞이 시설점검을 통해 이용객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사랑받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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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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