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에프가 리튬 가격 폭락 등으로 적자전환했다.
1일 엘앤에프는 지난해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 자산 평가 손실 여파로 22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 6천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은 4% 증가한 출하량과 18% 상승한 평균 판가로 19.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면 리튬 가격 폭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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