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실용적 경관작물, 국내산 친환경 카놀라유 대체 가능 강조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예비후보가 경관보전직불제 보조금 대폭 확대를 통해 관광자원 활성화는 물론 식품산업으로 확장해 농가의 소득증대 도모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여행에 특별함을 더해주는 유채는 관광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경관작물임을 강조하며 " 유채꽃, 유채꿀, 유채나물, 동지김치, 카놀라유, 유채박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유채의 작물 특성상 재배가 가장 쉽고 농약을 사실상 전혀 안 쓰고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산 친환경 카놀라유로 대체가 가능하다"며 "또한 여수 특산물인 돌산갓김치를 벤치마킹, “동지김치”로 산업화해 식품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경관보전직불제 보조금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며 "농가들의 유채 재배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유채 재배면적을 확대 해 월동채소 생산과잉으로 인한 어려움을 일부 해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제주의 관광자원의 활성화와 식품산업으로의 확장으로 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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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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