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광양소방서는 제22대 서장으로 취임한 정강옥 신임 서장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관할 안전센터(지역대)와 구조대 현장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초도방문에 나선다.

이번 초도방문은 정강옥 소방서장 부임에 따른 직원들과의 화합과 관내 업무파악 및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소방 활동 여건을 확인하고 당면 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부서별 당면 현안업무 파악, 고충사항 청취, 안전사고 방지 당부, 노고 격려 등으로 진행한다.

정강옥 서장은 "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현장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생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