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마을해설사 모임 ‘윙윙’에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 사진/금천구청
시흥4동 마을해설사 모임 ‘윙윙’에서 장학금 40만 원을 전달. 사진/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1월 10일 시흥4동 마을해설사 모임 ‘윙윙’과 1월 11일 시흥5동 개인기부자 김선자씨가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숙 ‘윙윙’ 대표는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흥5동 개인기부자 김선자 씨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 사진/금천구청
시흥5동 개인기부자 김선자 씨가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 사진/금천구청

김선자 씨는 “많은 돈은 아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탁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금천을 보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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