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진제공=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4·10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청주청원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서 전 부지사는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해 ▶국가디지털혁신지구 지방판 판교 조성 ▶청주공항 중심 물류·유통연계 기회발전특구 ▶교육 불평등 해소  청원형 교육발전특구 등 선거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서 전 부지사는 북이초,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 외교학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을 나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주 호주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충북도 행정부지사, 대통령 정무수석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충북 도내 8개 선거구 중 청주지역에는 상당, 서원, 흥덕, 청원 등 4개 선거구가 있다. 

이번 총선에는 청주 4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상당(정우택 국회부의장-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서원(김진모 당협위원장-?) ▶흥덕(김정복 당협위원장-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송태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이욱희 전 충북도의원-김학도 전 충북도 경제수석보좌관) ▶청원(김수민 당협위원장-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김헌일 청주대 생활체육학과 교수-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등이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진제공=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청원구 예비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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