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6일 오후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당협위원장이  공주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다른 예비 후보자들과 차별화 된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 식전 행사로 가수 하진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악 6인조 합창단이 신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판기념회가 아닌 계절마다 진행하는 지역 축제 행사를 방불케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딱딱한 출판기념회 보단   축제를 즐기러 온 것같다고 평가 하는 분위기 였다.

또 참석자로는 박상돈 천안시장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천안시의회 김철환.이지원.유영진 김영한 시의원 천안을 지역 당협위원 그외 지지자들과 내외 귀빈 1000여명이 참석해 공주대학교 체육관이 떠나가도록 박수와 함성이 끊이지 않는 축제와 같은 출판기념회가 진행됐다.

축사로는 박상돈 천안시장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등 많은 내외 귀빈들의 축사도 이어져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지지세력이 이정만 위원장을 지키고 있으며 그 세를 과시하는 자리였다.

이번 4월 총선에서의  승리를 미리 보여 줬던  이날 출판기념회는 이정만 예비후보가 검사시절 대검찰청 과학수사과장, 과학수사기획관시절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건립, 범죄자DNA데이터베이스법 제정, 사이버범죄수사단 창단, 디지털증거분석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과학수사 시스템을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도 궁금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 법률 전문서적인 통신비밀보호법 해설 책자를 출간해 일반 정치인들과의 출판기념회와 다른 차별화를 주어 참신한 출판기념회를 경험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정만 위원장은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을 비롯하여 25년간 검사를 역임하는 등 정년을 마친 후 현재 충남교사노조 자문변호사,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자문변호사, 충남시각장인연합회 자문변호사 등 시민들에게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는 활발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다소 어려운 책이라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으나 지능적인 범죄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일반 시민들이 책꽂이에 꽂아 놓고 궁금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는 책을 출간했다”며 “학문 발전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위원장은 지난 2일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