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제22대 총선에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는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찬주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국방 개혁 전문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에 기여 하고자 한다며, 국회에 진출하면 '북핵위협 대비 군사시설 재배치법'을 추진할 예정이며 수방사와 수도군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 위치한 국방부와 합참, 국군통신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국군화생방사령부 등 각종 사령부들을 군사적으로 맞게 차령산맥 이남 즉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으로의 재배치를 추진하여 북핵위협에 대비한 전략적 융통성을 확보토록 하겠고 일성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 됨에 따라 민주평화통일 부의장직은 내년 4월10일까지 직무가 일시 정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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