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상공회의소 김규태 회장은 1일 오후 6시 뉴동해관광호텔 조선홀에서 동해부시장, 도의원,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동해시번영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동해상의 명예회장을 비롯한 상공의원,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상공인의 밤’을 개최했다.

주요 사업실적 으로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동해안 전력 기업 간담회를 마련해 동해안 전력 공급망 불균형 및 전기요금 개선과 정책제안 및 건의,수소산업 생태 조성을 위한 수소 관련 기업간담회 마련, 2023 동해포럼 강원권 항만효율화 어떻게 할 것인가?, 미국 페더럴웨이시 방문단과 자매도시 상공인 교류 협의, 4차산업혁명 준비를 위해 지역인재 육성 교육 진행,3D 메이커 교육,기후위기 대응 환경 교육, 업무전산 특강 자격증 취득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규제 개선으로 지역현안인 자연재난 피해에 대한 재해 구호기금 제도 개선 건의. 동해항 국제정기 컨테이너선 취항 건의, KTX 동해선 증차로 사통팔달 강원시대 열자, 국도7호선 삼척~동해구간 대체 우회도로 건설 촉구건의 등을 밝혔다.

이날 상공인의 밤은 김규태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 인사말과 하종갑 동해상의 명예회장, 우용철 동해시번영회 회장의 건배 제의에 이어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의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덕담이 이어졌다.

김규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든 한 해를 헤쳐 나온 동해상의 대표님들 수고 많으셨다 ”고 전하며,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행복과 건강 그리고 성공의 기회로 가득한 새해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