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까지 콘텐츠 기획 등 크리에이터 필요한 기술 제공

▲지난 25일 서정대학교 크리에이터 전문가 창업 양성교육 기념촬영(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지난 25일 서정대학교 크리에이터 전문가 창업 양성교육 기념촬영(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는 지난 25일 서정대학교에서 크이에이터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2일까지 진행되면 '2023 서정대학교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전문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위한 방법 및 디지털 윤리, MCN 산업의 이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장비 교육 등을 체계적학습 프로그램으로서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박인수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이사장은 " 새로운 직업군의 전문인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경쟁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창작관련 현장에서 전문 창작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계별, 역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컨설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를 기획, 편집, 촬영해 각종 채널을 운영하는 역량을 함양하면서 미디어 콘텐츠 창작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이를 활용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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