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복대 의료미용과 졸업생 22명 바노바기 수술지원팀 근무.

바노바기 김진현 원장 ‘글로벌 K-뷰티의 리더’ 특강.<사진제공=경복대> 
바노바기 김진현 원장 ‘글로벌 K-뷰티의 리더’ 특강.<사진제공=경복대> 

(의정부=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지난 9일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은 경복대서 ‘글로벌 K-뷰티의 리더’란 주제로 미용성형분야로 학생들이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직업적 핵심전략과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에 대해 가이드를 제공하는 전문가 특강을 가졌다.

특히 바노바기성형외과 수술지원팀 4년차 선배인 손진경 졸업생은 질의응답에서 재학생들에게 선배로서 취업성공 스토리, 취업관련 자격증과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경복대 의료미용과 졸업생 22명이 바노바기 수술지원팀에 근무 중이다.

이미숙 경복대 의료미용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서 학생들이 의료미용산업분야의 비전은 물론 취업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미래를 현명하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졸업생의 취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는 LINC 3.0 사업을 통해 협약을 맺은 산업체 인사가 직접 수업에 참여는 물론 현장실습 및 현장견학 등 기업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의료미용학과는 2022 교육부 발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97.1%를 기록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날 특강에는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 심상은 간호부장, 손진경 졸업생(의료미용과 17학번)과 경복대 의료미용과 재학생 95명과 교수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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