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명 개인 단체 참가…140명 완주, 개인20팀·단체 4팀 선정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23 전국민 독서마라톤 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사진=국제뉴스 제주본부 DB]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23 전국민 독서마라톤 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사진=국제뉴스 제주본부 DB]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한「2023 전국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전국민 독서마라톤 대회」의 개인 부문은 시작코스(3km/1,500쪽), 도전코스(5km/2,500쪽), 열정코스(10km/5,000쪽) 3종목과 단체 부문은 하프코스(20km/10,000쪽), 풀코스(40km/20,000쪽) 2종목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에 맞게 선택해 참여했다.

올해 대회는 총 446명(개인 344명, 단체 102명)이 참가해 140명(개인 88명, 단체 52명)이 완주했고, 이 중 목표달성, 성실성, 참신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개인 20명, 단체 4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 완주자 명단 확인과 마라톤 완주 인증서 발급은 우당도서관 「책섬, 제주」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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