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합창단, 아름다운 선율로 도민의 마음 어루만져
탄소중립, 출산장려, 노인공경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제30회 ‘새마을합창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및 새마을가족 8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시군 새마을합창단 7개 팀과 탄소중립, 출산장려, 공동체를 주제로 수어, 연극 등 퍼포먼스를 준비한 시군 새마을부녀회 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봉사활동 중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단이 엄격히 심사하여 부문별 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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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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