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청소년 이스턴드림호 견학 통해 동해항이 국가와 지역경제에서 맡고있는 역할 홍보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항은 국가중요시설이라 항만구역 전역이 보안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항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없는 상황이다.

16일 시와 북방물류산업진흥원, 동해교육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세관, 두원상선 등 유관기관과 기업이 참여,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어린이·청소년 동해항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동해항의 역사와 구조, 그리고 동해항이 국가와 지역경제에서 맡고있는 역할 등을 정확히 알려 향토애를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동해시 관내 초, 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해항 내 이스턴드림호 선상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국제여객터미널 통과 후 이스턴드림호 승선, 안전교육, 7개의 퀴즈로 풀어보는 동해항 바로알기 수업, 이스턴드림호 선내 견학, 선상 식사, 기념품 제공 등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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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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