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열풍을 선사하는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가 10월 대구에 상륙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 공연은 이재훈, 채연, 소찬휘, 스페이스A,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이하늘(디제잉 무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연 날짜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이며, 대구엑스코 서관 2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할로윈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복고의상 이벤트, 포토존, 굿즈상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를 통해 즐길거리 및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앞서 전주 콘서트와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레트로슈퍼콘서트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의 무대를 다시 한번 재현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골든이엔엠 황주원 프로듀서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전주 공연과 서울 공연에 이어 레트로 열풍을 대구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최고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뜨거운 현장 분위기 속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 역시 마칠 계획”이라며 “레트로로 물든 대구의 밤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트로슈퍼콘서트 전국투어 – 대구’ 공연은 10월 28일에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몬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