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대전,경북 지역에서 50가구를 선정해 쌀과 과일 및 생필품 전달

장녹연이 2023년 추석을 맞아 서울과 대전, 경북 지역에서 50가구를 선정해  쌀과 과일 및 생필품 등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사)장녹연)
장녹연이 2023년 추석을 맞아 서울과 대전, 경북 지역에서 50가구를 선정해 쌀과 과일 및 생필품 등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사)장녹연)

(서울=국제뉴스) 이지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회장 이동근, 이하 장녹연)이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 기부 행사 및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가졌다.
장녹연은 서울과 대전, 경북에서 각각 어려운 가정 약 50가구를 선정하여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들이 조금이라도 명절을 즐겁게 지낼 수 있게 쌀과 과일 및 생필품 등을 전달 했다.

장녹연 회원들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사)장녹연)
장녹연 회원들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 주기 위해 거리 청소와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사)장녹연)

또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보여 주기위해 거리청소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뜻깊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가철도공단 홍보실, 태화농수산(대표정미희), (사회적기업)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협동조합 사업단, 한양플렌트, 각 지역 장녹연 회원들의 소액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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