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통과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30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운영위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의결에 대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30일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운영위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의결에 대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30일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과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운영위 의결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이날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차질 없이 역사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국회사무처 직제 개정 의결로 의회외교정책과가 신설됐다"며 "기존의 의전과 통역과 번역 중심의 의회 외교에서 탈피해서 전략적 외교가 될 수 있도록해 국회가 공공외교의 확실한 한축을 차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연간 국회의원회관에서 1400건의 세미나가 열리게 되는데 이 모든 세미나가 앞으로 유튜브로 생중계 될 수 있는 서비스가 10월부터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법제연구분석2과를 신설해 상임위 입법조사관의 지원을 통해 더 좋은 입법이 되어 더 좋은 예산이 마련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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