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제정 및 굵직한 현안들을 챙기고 있는 소 의원의 열정과 실력에 큰 신뢰와 지지를

(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은 지난 18일과 19일에 걸쳐 낙안·외서·상사·별량 등 순천시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민생소통 행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보에는 한춘옥 전라남도의원, 강형구 순천시의원, 장경원 순천시의원이 함께 참여하여 소 의원과 협력하고 작은 목소리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며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소 의원은 낙안읍성과 별량 농협 파머스 앞에서 대면 토크 부스를 설치하여 직접 듣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현안이 되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였다.
이번 민생소통 행보의 지역별 현안으로는 낙안면은 태풍으로 인한 배 재배 농가의 피해 현황과 원예 농가 인력문제를 다루었으며, 외서면에서는 댐 주변 주민 보상 확대 및 대책문제를 다루었다. 상사면에서는 이사천 정비사업과 청년유입문제를 다루었고, 별량면에서는 갯벌정화사업과 원산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및 거차마을 주변 굴 폐각 처리방안 등으로 열띤 의견과 민원이 제기되었다.
소 의원은 “오늘처럼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이 함께 묶어서 다니는 기회가 많지 않으나, 저희들 3명이 이렇게 오면 여러분들 민원을 해결하는 데 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주민 여러분의 민원 하나하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민들은 소 의원의 방문에 감사하며, 그동안 순천시 발전을 위해 입법 제정 및 굵직한 현안들을 챙기고 있는 소 의원의 열정과 실력에 큰 신뢰와 지지를 보냈다.

소 의원은 ‘여순사건특별법’, ‘순천만정원박람회법’, ‘애니메이션클러스터’, '초등학교 신설', ‘의과대학추진’등 중요한 현안들을 입법화와 진행중에 있다.
또한, 남해안권 경제를 책임질 대현안인 ‘남해안개발법’ 발의는 앞으로 여러 현안들이 있을 수 있으나 황소일꾼의 뚝심으로 미래의 단단한 먹거리를 만들 것이다.
한편, 소 의원의 ‘우리 동네 한 바퀴’는 지난달 15일부터 왕조1동을 시작으로, 황전·월등·승주·주암·송광·서면의 시민들을 만나며 각종 민원 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고 청취하여 해결하는 등 민생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정치 해결과 민원 해결 박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명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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