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8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제28회 금천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8월 3일 밝혔다.
‘금천구민상’의 시상 부문은 ▲ 지역사회봉사 ▲ 미풍양속 ▲ 교육 ▲ 문화 ▲ 체육 총 5개다. 지난해까지 총 1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청서류와 부문별 후보자의 자격에 관련한 사항등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는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별 공적 사실을 조사하고, 금천구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는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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