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맹방 등 9개소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20일 40일간 운영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 전체 해수욕장 9개소가 12일 부터 일제히 개장에 들어간다.

시범해수욕장인 삼척과 맹방 해수욕장을 비롯해 후진, 하맹방, 덕산, 원평, 용화, 장호 등 일반해수욕장과 간이 해수욕장인 부남 해수욕장을 포함해 모두 9곳을 운영한다.
운영입수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 12일 오전11시부터 맹방해수욕장에서는 초청 인사,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가 진행된다.
해수욕장 안전과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운영 기간 수상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삼척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 육군 제23경비여단, 삼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안전사고에도 사전 대처한다.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하는 ‘202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에서는 ‘썸, 바라던 바다’를 슬로건으로인기 가수 공연, 디제잉 파티 등과 플리마켓, 워터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물총 이벤트,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며 해변식당, 푸드트럭 등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삼척시는 "다채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삼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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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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