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서성진(한별여성병원 대표원장, 전북 시민로스쿨 1기) 제 46대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 총재 취임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서성진 총재는 지난 4월1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지구소속 103개 클럽 라이온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재로 당선 된 바 있다.

서성진 총재는 1년간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며, 라이온스 전북지구 총재 지휘봉을 잡고, 5000여명의 라이온스 가족들과 함께 봉사와 사랑실천을 모티브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게 된다.

서 총재는 취임식을 앞두고 인사말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바탕으로 5000여 라이온스 가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기억에 남는 총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성진 총재는 지난 2001년부터 여성건강의 핵심진료영역을 선도하고, 고객의 감동과 신뢰로 선택받은 전주 한별여성병원 대표원장이다.

서 총재의 이번 취임식을 통해 향후 라이온스 클럽의 화합과 발전을 향한 그 여정 및 광폭행보에 벌써부터 그 귀추가 추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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