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직원들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로 지난 1년에 감사마음 전달
(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3일 시청으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며 일일이 악수를 청해 지난 1년간 함께 수고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출근길 지나가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빵과 우유를 나눠주면서, 지난 1년 동안 고생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위해 함께 동행의 의지를 당부했다.
민선 8기 1년간,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고, 성매매집결지 폐쇄,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평화경제특구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적기 개통 등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파주시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6월 26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초등학교 교통봉사, 저소득층 반찬 배달 봉사,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 안전 관리 실태 점검, 청년소통간담회 등 민생행정을 추진했다.
박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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