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근 교수.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박용근 교수가 인생의 중요한 순간, ‘나는 공자를 만난다’ 책자를 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품성과 인격 향상을 도모하기위해 백번이라도 읽어야 할 논어 이야기로 명명했다.
이에 현 사회는 인문학의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는 데, 인문학을 나름대로 정의 하자면, ‘인간의 사랑과 관심을 토대로 연구하는 학문’ 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필자는 시골인 장수에서 자라, 어릴적부터 인문학의 토대 위에 성장 할수 있었으며, 이는 남을 배려하고, 이웃 간에 서로 돕고, 물질 보다는 정신을 중시 한, 집안분위기와 고향의 인심이 인문학 이라고 역설한다.

아울러 진안,장수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증조부(박영춘 선생,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의 영향을 받은 기풍이 필자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한다.

이에 삼일운동만세 등으로 광주형무소에서 증조부가 옥사하시는 바람에 가세는 기울었지만, 정신적인 올바른 성장의 가르침이 살아가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자의 ‘논어’를 깊이 공부하며 심취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을 삶에 접목시켜 노력해 보니 정말 공자가 제대로 가르침을 줬다고 강조했다.

▲ 책. 나는 공자를 만난다

한편 금번 출간한 책자는 우리의 마음에 좋은 자기 계발서 이자, 교양서 이며, 에세이인 ‘논어’가 정말로 자신의 운명과 인생을 바꿔놓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서어 끝을 맺었다.

이 책은 삶의 지혜와 슬기를 한 몸에 담고 있는 인생의 나침판이며, 고통과 아픔속에 헤매일 때 피할 수 있는 해법도 말씀을 통해 제시했다.

한편 저자인 박용근 교수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배려와 봉사 정신으로 식어가는 인간의 정을 나눠, 사회적 귀감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근 교수 주요 프로필

전북 장수 초,중,고 졸업
이리고 명예졸업,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과 석사수료
전북대학교 법학박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수료(제65기)
전) 기전대학교 겸임교수,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제7대 전라북도 의회의원
    산업자원부 장관 정책보좌관
    기획예산처 장관 정책보좌관
현) 전북대학교 초빙교수
    미래지식경영 최고경영자 과정 수석지도교수
    JTV 와 함께하는 JM 최고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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