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인도네시아 클럽메드(Club Med) 빈탄이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를 진행한다.
‘바디앤소울’은 클럽메드 빈탄이 매년 봄마다 단 3주 동안 진행하는 웰니스 콘셉트의 테마위크다. 오는 25일까지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Eat Well, Move Well, and Feel Well)’ 슬로건에 따라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50분이면 닿는 섬이다. 싱가포르와 여행과 연계해 부담없이 다녀오기에도 좋은 여행지다.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 리조트는 250미터의 새하얀 프라이빗 해변을 끼고 있으며, 웰빙푸드 레스토랑 및 아시아 최고의 골프코스까지 갖추고 있다.
‘바디앤소울’ 테마위크 기간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우는 웰빙요리 데모 클래스, 해변의 요가 정원에서 하는 플라잉요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휴식과 치유는 우리 일상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색다른 체험과 진정한 웰니스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획한 테마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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