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에 오창윤 교수 위촉, 4월 중 세부운영방향 마련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 10월13일~22일 산지천 일대 개최
![2022 아트페스타인제주에 전시된 박종호 작가의 사람 캐릭터로 만든 대형 에어벌륜[사진=2022아트페스타인제주]](https://cdn.gukjenews.com/news/photo/202303/2682853_2703268_1115.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가 원도심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아트페스타인제주' 행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시는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 총감독으로 오창윤 교수를 위촉하고, 오는 29일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산지천 일대에서 열리며, 제주시는 총 감독 위촉 후 4월 중 사무국을 구성하고 작가 및 작품 선정 등 전시 세부운영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총감독은 사무국과 함께 ▲행사 총괄 기획 ▲참여작가 및 작품선정 ▲온·오프라인 홍보 및 전시장 운영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22 아트페스타인제주'에는 14개 분야의 전문작가 103명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시민참여프로그램 참가자 800여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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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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