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론관에서 마포구 현직의원들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는 최근 '공갈사퇴' 발언과 관련 물의를 빗고 있는 정청래의원에 대한 징계를 놓고 촉구와 철회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현 마포구의원들의 "징계 철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오전 마포을 전 시.구의원들의 징계촉구 기자회견에 이어, 현직 마포구의원들은 "지난 11년간 우리 당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해 온 마포을의 성실한 일꾼이자 자존심"이라면서 징계 철회를 촉구 했다.
이들은 "정청래의원의 경우 19대 국회들어 국회 본회의 출석율 100%, 법안 및 결의안 대표발의 건수 125건, 의정활동 우수의원 11관왕 차지 등 우수한 의정활동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성인 기자
press01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