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원 들여 3개소 조성, 1곳당 1천만원 지원

서귀포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을 3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사진제공=서귀포시청]
서귀포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 시키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을 3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사진제공=서귀포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는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아름다운 정원을 탈바꿈시키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정원 조성시 환경개선 효과가 큰 3곳을 선정해 개당 1천만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서귀포시 주요 도로변, 마을안길, 공동주택 내 방치된 공간이며, 공원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에서 수목 및 초화류 등 재료를 제공하고, 식재 방법 및 유지관리 방법 등 기술 지도를 하여, 참여 지역공동체가 직접 정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편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꿀 기회를 제공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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