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가 시민과 소통하고, 언제나 찾고 싶은 행복민원실을 조성을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 운동을 전개한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이번 친절 마인드 향상 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이 요구하는 행정서비스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친절 향상 실천 다짐, 친절 역량 강화 교육,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친절교육, 올바른 민원응대 자세, 민원인과의 소통, 공감 방법, 상황별 고객 응대 기법 등에 대해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피드백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업무 연찬과 마음 심신 치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민원 업무 처리 시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종합민원실에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방문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혼인신고 ‧ 출생신고 등의 축하 기념 이용객 대상 사진촬영 서비스와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에게는 청년 축하 카드를 제공하는 '친절 더하기 행복 나눔'친절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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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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