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소상공인들과 연계한 김해관광페이백 이벤트 `상생더하기`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천문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지역 주요관광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김해 소비한 영수증(이틀간 유효)을 제시하면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함께 참여해 고객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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