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6일까지 ‘학교 방역 특별 지원 기간’운영

김지철 교육감 아산 월랑초 등교 맞이 학교방문(사진=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아산 월랑초 등교 맞이 학교방문(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변화된 학교 방역지침에 대한 현장 정착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새학기 첫 등교 맞이 학교 방문’을 진행했다.

3월 2일(목) 아산 월랑초등학교 아침 등굣길에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간부 공무원(전진석 부교육감, 이병도 교육국장)이 참여하여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교문으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웃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새학기 등굣길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학생들의 환한 얼굴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는 첫걸음이였다..

한편, 교육청은 개학 후 2주간(3. 2. ~ 3. 16.)을「학교 방역 특별 지원 기간」으로 운영하여 학교 방역 대응 상황 등을 지원하고, 과대 학교에 보건교사를 추가 지원하는 등 학교의 방역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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