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동자립지원시설 시온빌 방문
강 시장 "맞춤형 지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강병삼 제주시장이 10일 오후 아동자립지원시설인 시온빌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사진=제주시청]
강병삼 제주시장이 10일 오후 아동자립지원시설인 시온빌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사진=제주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이 10일 오후 아동자립지원시설인 시온빌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청년들을 격려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청년들에게“주거 및 취업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고민과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시설 관계자에게는“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온빌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 한, 만18세부터 24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의 숙소 및 금융교육, 직업체험 등을 제공하는 자립기반 지원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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