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서울시 비대면 소통채널 '서울톡'에 일반민원 신청 서비스가 추가된다.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 입력창에 "민원 신청"을 입력 후 '건의 및 불편 민원 신청'을 선택해 휴대폰 번호와 이름을 등록한 뒤 내용을 입력하면 즉시 민원으로 등록되며 처리결과도 볼 수 있다.

시는 "'서울톡' 민원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일반민원을 신속·용이하게 신청 할 수 있어 시민들의 민원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