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12월 6일 무용·연극이 만난 어린이 발레 '백조의 호수'

기존 무용공연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누구가 쉽게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어린이발레 백조의 호수가 오는 12월 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기존 무용공연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누구가 쉽게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어린이발레 백조의 호수가 오는 12월 6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무용·연극이 만난 어린이 발레 '백조의 호수'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기존 무용공연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새롭게 구성한 공연으로,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선정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발레 원형을 바탕으로 연극적 방법을 활용하여 융․복합 창작예술을 새롭게 탄생시켜 나가는 공연예술단체인 ‘청미르발레단’이 선사하는 본 공연은 클래식 발레를 ‘청미르발레단’만의 해석으로 동화처럼 상상하는 발레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공연은 유료공연으로 티켓가격은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며, 티켓 예약은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족 등은 50%, 단체 및 문화사랑 회원, 문화패스(13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및 대학생),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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