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서, 11월1일~12월9일 ‘감귤따기체험’ 진행

감귤박물관 감귤따기체험장 전경.[사진=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감귤따기체험장 전경.[사진=서귀포시]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의 인기 프로그램 ‘감귤따기체험’을 진행한다.

‘감귤따기체험’프로그램은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9시30분터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체험요금은 5,000원이며 직원의 안내를 받아 감귤을 시식하고, 딴 감귤 1kg을 가져갈 수 있다.

 감귤박물과 내 감귤따기체험장은 서귀포시 신효동 월라봉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넓은 들과 바다를 내려 보며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11월에는 귤림추색이 더해져 시민들에게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장 주변에 소나무 숲과 산책로, 놀이터, 잔디광장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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