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관악기는 내 친구 성과발표회 개최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2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관악기는 내 친구' 성과발표회를 연다.

'관악기는 내 친구' 성과발표회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본 공연의 합주 지휘에는 색소폰 강사로 참여하였던 고대림이 맡았으며, 피아노 협주에는 피아니스트 김지연, 찬조출연에는 금관 앙상블 ‘브리즈 브라스’, 국악 앙상블 ‘해금해요’가 함께한다

제주아트센터는 관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색소폰,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등 5개의 관악기 교육과정을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씩 교육을 진행, 총 60회 교육과정에 52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2일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모든 교육과정이 종료된다.

관악기교육은 4년째 지속하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수강생들의 연합합주로 교육을 마무리하게 되어 더욱 의미를 가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좌석제로 운영된다. 공연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예매 없이 공연장을 방문하시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