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서 11월 5일 6편 영화 상영
제주프랑스영화제서 어린이 평론가 100명 모집…우수평론가 상도 수여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13회 제주프랑스영화제' 어린이 단편영화 경쟁부문 여섯 편을 상영한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은 '제주프랑스영화제'는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연례 프랑스영화제로, 탐라도서관은 어린이 단편영화 상영관으로 참여한다.
도서관에서 상영될 어린이 단편영화 경쟁부문 작품은「찰나의 싱크로」,「해파리」,「미래의 자동차」,「여우 여왕」,「여름 캠프」,「검은 암탉」으로 1차) 13:30 ~ 15:20분 2차) 15:30 ~ 17:20분으로 나누어 상영된다.
여기에 초등 4~6학년 어린이 100명이 평론가로 참여해 우수 작품에 투표·심사를 진행한다. 우수 심사평에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오는 11월 7일 폐막식 시‘어린이 우수평론가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어린이 평론가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11월 2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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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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