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2년 10월 26일(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경남 거제, 통영 지역의 조선·선박 업종의 고용협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우조선해양㈜ 김관석 기정, 동해E.N.G. 강동수 대표, ㈜척추산업 김훈삼 차장, 우림산업 김태윤 대표 및 이종욱 소장, 고규봉 경남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참석하여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취업기회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 노동시장 활성화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한, 동해E.N.G.,우림산업과 두 업체는 금일 업무협약을 통해 신규 고용협력기업으로서 앞으로 법무보호대상자의 장기적 고용안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자립여건 조성을 위해 경남지역 내 고용협력기업을 지속 발굴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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