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사를 낭독하는 유성훈금천구청장. 사진=금천구청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체육대회 개회사를 낭독하는 유성훈금천구청장. 사진=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는 10월 15일 ‘제27회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문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을 한마음체육대회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0여 명의 선수단과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 시간을 가졌다.

구민상과 기업인상 시상식. 사진=금천구청
구민상과 기업인상 시상식. 사진=금천구청

먼저 제27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에 헌신한 금천구민,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구민상과 기업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한마음체육대회 이어달리기. 사진=금천구청
한마음체육대회 이어달리기. 사진=금천구청

이어 대회 선언과 선수대표 선서로 본격적인 동 대항 한마음체육대회가 시작됐다. 경기종목으로는 △ 지네 발 릴레이 △ 단체 줄넘기 △ 협동 제기차기 △ 줄다리기 △ 한마음 이어달리기 등 20대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들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