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 결과 위반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57개소, 자원순환 43개소, 수질관리 37개소, 대기·폐수 23개소 등 총 16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기물관리법 위반 2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2건,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2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7건이 적발됐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 행정 및 사법처분, 과태료 부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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