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책방' 어린이 마술공연 운영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중앙도서관은 오는 24일 수정분관 평생교육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매직쇼'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햤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교육 뮤지컬 단체 '힐링매직'이 '마술사의 신비한 동물책방'이라는 주제로 단순 마술을 넘어,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교훈이 있는 매직쇼를 보여준다.

참가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숙 수정분관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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