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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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9월 4일 창원 국제 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한화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 공기 권총 부문에서 또다시 좋은 성과를 거뒀다.

먼저 공기 권총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준섭(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고 공기 권총 남중부 단체전에서 3학년 김태우 학생을 주축으로 이준섭(3학년), 김의선(2학년), 우진철(2학년)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 했다.

개인전에서 우승한 이준섭 학생은 “코로나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나와서 좋다. 다가오는 추석에 가족들에게도 멋진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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