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와 새섬을 이어주는 도보교 ‘새연교’에서는 40m 가량 솟구친 파도가 관측되기도 했다.[사진=서귀포시청]
제주 서귀포시와 새섬을 이어주는 도보교 ‘새연교’에서는 40m 가량 솟구친 파도가 관측되기도 했다.[사진=서귀포시청]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북상 여파로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연교에 강한 파도가 치고 있다.  

새연교의 주탑 높이는 45m로, 태풍 힌남노가 근접해 온 이날 오후 파도는 주탑 상단 부분까지 솟구쳤다.  새연교 앞 주차장은 파도에 많은 돌들이 밀려왔다.

제주 서귀포시와 새섬을 이어주는 도보교 ‘새연교’에서는 40m 가량 솟구친 파도가 관측되기도 했다.[사진=서귀포시청]
제주 서귀포시와 새섬을 이어주는 도보교 ‘새연교’에서는 40m 가량 솟구친 파도가 관측되기도 했다.[사진=서귀포시청]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