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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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9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 앞두고 피소된 강제추행 사건이 불송치 결정된것을 알렸다.

양 전 도지사는 진실은 밝혀졌지만 씻을 수 없는 회복할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고 20년 정치 생활중 처음겪는 터무니 없는 피고소사실에 억울함과 참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6.1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주려고 누군가 계획적으로 벌인 정치공작이라면 그배후를 명명백백 밝혀서 두 번 다시 이런 저질 정치의 희생양이 나오지 않게 끝까지 색출해 엄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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