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이루는 모든 것’ 참여자 모집 홍보물. 사진=금천구청
‘나를 이루는 모든 것’ 참여자 모집 홍보물. 사진=금천구청

(서울=국제뉴스) 강도영 기자 = 금천구의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다.

첫번째 소식은, 금천문화재단에서 50~60대를 대상으로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문화예술학교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나를 이루는 이야기’ △ ‘기록의 방식’ △  ‘나를 찾아보세요’ 등 참여자가 자신의 삶을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8월 8일~ 30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금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50~60대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오진이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을 매개로 삶을 탐색하고 교감해 볼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매그넷고 학생들이 AI 면접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청
서울 매그넷고 학생들이 AI 면접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청

두번째 소식은,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면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매그넷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면접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면접특강과 1:1 맞춤형 면접 컨설팅으로 구성해 약 115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면접특강은 △ 면접 커뮤니케이션 A to Z △ 개별 맞춤형 답변을 위한 경험 정리 방법 △ 1분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질문 유형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AI 면접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처럼 앞으로도 성인 구직자에게 집중돼 있던 취업 지원 서비스의 수혜 계층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 홍보물. 사진=금천구청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 홍보물. 사진=금천구청

세번째 소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폐업했다 재창업한 업체 중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해 올해 신규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이며, 신규 채용 1명당 15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에 안내된 신청서류를 구비해 구청 12층 세미나실로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맞아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고, 민생경제 회복과 고용 활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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