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72~84㎡ 총 974가구 규모 중소형 아파트

▲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아파트 조감도

(이천=국제뉴스)김덕기 기자=㈜한양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320-1에 조성된 견본주택을 4월 24일 오픈하고 증포동 일대에서 이천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가 될 총 974세대의 친환경 브랜드 아파트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기준 72~84㎡의 총 974가구 규모로 증포3지구 3블록과 5블록에 각각 354가구, 620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만 공급된다.

특히 84㎡A의 경우 4베이, 4룸, 84㎡B는 양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좋고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이 들어서는 증포3지구는 앞으로 2,3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의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도심생활권에 속하며, 향후 이천시의 ‘35만 계획도시’의 핵심이다.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 역시 최적의 입지여건� 갖추고 974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되는데다 초, 중, 고교가 가까이 있고 이마트, 교육지원청, 종합터미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이천을 대표할 중소형 대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어린이공원, 문화공원 등 5개의 공원예정부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에서 공원조망도 가능하고 산책로 삼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 쾌적성이 높고, 망현산과도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 또한 성남~여주 복선전철(예정)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2017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천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가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최근 전세가가 상승하면서 평균 전세가율이 약 72%를 기록해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천은 지난 4년간 208개 기업 유치와 함께 하이닉스 공장 증설에 따른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0 이천시 도시기본계획’을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아 경제도시, 명품교육도시인 ‘35만 계획도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이천 증포새도시 한양수자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분양문의 : 1899-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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