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선서 우승희 56.09%, 전동평 43.91%

(영암=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재경선에서 우승희 예비후보가 56.09%를 얻어 현직인 전동평 예비후보를 누르고 영암군수 후보에 확정됐다.
8일 더민주 전남도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이중투표 논란이 제기된 영암군수 후보경선이 지난 지난 7일 치러졌다.
이번 재경선은 전 당원 100% 방식으로 치렀고, 우승희 예비후보는 56.09%를 받아 43.91%인 현직 군수 전동평 예비후보를 12.18%포인트 차로 제쳤다.
류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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