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00주년 어린이날 맞아 축하메세지 발표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양경호 제주시 노형동갑 도의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어린이날 행사 등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우리의 미래이자 꿈인 어린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양경호 예비후보는 “아직도 많은 어린이들이 돌봄의 손길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사회가 어린이들의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한 아이라도 차별받지 않은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만든 아동보호 운동의 선구자이신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가야 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경호 예비후보는 지난 3일 당내 경선을 통해 가점 10%를 포함 63.77%를 얻어 현역 비례대표 의원인 문경운·고현수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 열차를 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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