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27일, 더불어함께 새희망 본사 3층에서는 사단법인 더불어함께새희망과 주식회사 리맥스코리아의 정기 후원 협약 MOU가 체결되었음을 밝혔다.

(주)리맥스코리아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에 참여한 금액은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국내 아동, 미혼모, 난치병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뜻 깊은 협약식에 참여한 (주)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대표는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더불어함께새희망과 함께 이웃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 김정해 상임이사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주)리맥스코리아와 소외계층에게 더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먼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NGO단체가 되겠다.” 며 (주)리맥스코리아의 정기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리맥스는 전 세계 110여 개국에서 14만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부동산 기업으로 부동산전문가, 가맹사, 가맹본부, 고객 등 '모두가 승리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는 전국 36개 가맹사, 40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