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취 가득한 봄날에 풋살 동호인들의 친선 게임 펼쳐
 

(사진제공=창원시)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창원시)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열었다.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남 창원시풋살연합회(회장 이성용)는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를 열었다. 

창원시 풋살연합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풋살연맹이 주관, 창원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풋살 동호인의 풋살 기술 향상과 클럽 팀 상호간 친선교류를 통한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

참가대상은 여성부, 남성부, 유소년부로 나눠 참여했으며, 남자부는 1·2부 6팀, 여성부 · 유소년부 6팀이 출전했다.

풋살 동호인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발휘하지 못하고 쌓아두었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국회의원과 홍남표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등  정, 재계, 기관단체 인사들이 초청자로 방문해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사진제공=행사 참석자)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행사 참석자) 24일 성산구 가음정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제7회 창원시 풋살연합회장기 풋살대회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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