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국회의원,도단위 기관.단체장,도내 소상공인 등 300여명 참여
-코로나19로 2년 넘는 영업제한, 손실보상 희망

(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4월 23일(토) 오후3시 창원컨벤션센터 에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중앙) 및 국회의원, 도단위기관장,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 타 시도광역회장 및 도내 소상공인 임원,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신영철 신임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4월 30일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경제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 되면서 그동안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2년3개월여 동안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였지만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도 단위 기관. 단체장을 초빙한 가운에 제4기 신영철 도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SINCE 2014 동행” 영상시청에 이어 격려사, 임명장수여, 취임사,축사 및 윤리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의 축사에 이어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이 영상 축사로 대신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코로나사태로 2년이 넘는 사상초유의 영업제한(영업폐쇄, 시간제한)을 당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에 대해 소급적용을 포함해 온전한 손실보상과 방역지원으로 소상공인들의 현안 해결을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고 있다.

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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